오늘 선린재단 법률자문변호사로 위촉받았습니다.

의미 있는 자리에 로힐 변호사들 전원이 뜻을 같이하여 참석하였습니다,.

이번 위촉은 단순히 한 기관의 자문을 맡는 것을 넘어,

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법률적 보호와 도움을 더 넓게 제공하라는 무게감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.

로힐은 늘 그렇듯,

법률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,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에 손을 내밀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께

보다 실질적인 법률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꾸준히 공익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.

특히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법률전문가 이상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.

단순한 자문을 넘어, 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

든든한 바람막이가 되고,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멘토가 되어주겠습니다.

앞으로 선린재단과의 협력을 통해

지역의 복지, 보호, 돌봄 영역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전문적인 조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.

법률이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늘 마음에 새기며,

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.

오늘의 위촉을 계기로,

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미는 법무법인 로힐이 되겠습니다.

 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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